[슬라이드 #SNS★] 이혜원, 악플러 루머 공격에도 끈끈한 가족애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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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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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끈끈한 가족애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이 가르쳐 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 더 더 열심히 사는 1인입니다. 휴"라며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고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혜원은 제43회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평소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정환과 변함없는 잉꼬부부의 일상을 올리는가 하면, 아들과 딸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는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혜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안정환과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치킨 먹으러 고고"라고 남겨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혜원의 '가족 사랑' 일상을 슬라이드쇼로 모아봤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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