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하예, '족발'로 변신 중…대기실 비하인드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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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0-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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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족발의 정체는 가수 송하예였다.

[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족발', '보이스카우트', '건빵'의 2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족발은 2라운드에서 탈락, 복면을 벗게 됐다. 그의 정체는 '니 소식'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송하예.

그는 "얼굴을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며 솔직한 지원 동기를 털어놔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이날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저였어요"라는 글과 변신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의 승자는 '만찢남'이었다. 가왕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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