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과 결혼을 하니 좋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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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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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

배우 이정현이 신혼 생활을 언급해 그의 남편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은 "결혼 하니 좋다. 신랑이 착해서 다 참는다.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의 남편은 1983년생으로, 이정현보다 3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 중이다. 이 두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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