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정맥혈전증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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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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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전경.[사진=분당차병원 제공]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이 오는 15일 세계 혈전의 날을 맞아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소개(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산부인과 영역에서의 혈전증(산부인과 나은덕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흉부외과 이건 교수), 수술환자 중심의 정맥혈전증 예방(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환자 경험 수기,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으로 뇌졸중, 심장혈관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질환 중 하나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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