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세로 돌아서는 김해 부동산시장, 주택구입 적기는 올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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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10-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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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속에 있던 김해 부동산 거래가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 김해 부동산시장은 거래 침체와 공급 과잉, 가격하락 등 삼중고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 거래량이 조금씩 증가하며 회복세로 돌아서는 과정이다.

김해 부동산시장이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주촌선전지구와 율하2지구 내 공급물량이다. 신도시 지역이 조성되며 단기간에 많은 가구가 공급됐고, 그 입주물량이 정리되기까지 매매가가 하락세를 보였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 주촌, 율하지역의 신규 입주가 90%이상 완료되면서 급한 매물들이 정리되고 있는 추세다. 김해 도심권 삼계동의 경우도 예년의 10% 수준에 머물던 거래량의 예년의 70% 수준까지 회복됐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는 김해지역 내 분양중인 ‘연지공원 푸르지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34층, 10개동, 총 81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로 구성되었다.

‘연지공원 푸르지오’의 가장 큰 강점은 김해 최대 호수공원인 연지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호수공원을 영구 조망 할 수 있고, 뒤로는 경운산이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지 내 동간거리 또한 으뜸이어서(최대 약 85m)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든 생활인프라가 ‘5분 생활권’ 내 존재하는 것도 입지적 강점이다.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인 연지공원역이 도보 5분내에 도달한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김해 문화의전당, 김해 국립박물관 등이 차량 5분내 접근 가능하다.

전용84, 114㎡는 선호도 높은 4BAY 맞통풍 구조로 전세대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전용 84, 111, 114㎡의 경우 연지공원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2면,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전용률이 84㎡ 기준 약 111% 수준으로 확보하였으며, 초대형 드레스룸과 넓은 주방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약 50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내에는 연지공원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탕이 있는 사우나, 골프연습장(전타석 스크린), 맘스카페(북카페), 프리미엄 남·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스마트 시대에 맞춰 최첨단IoT스마트홈 시스템 ‘SKT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된다. 기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진화한 IOT혁신기술이 적용되어 음성인식(Nugu)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기기(조명, 가스 등) 및 가전제품에 대한 원격제어부터 입주민들만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단지 내 부대시설 예약 및 조회, 정보교류 및 커뮤니티, 생활비서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약자 대상으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 소비자의 자금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김해 이마트 옆 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지공원 바로 앞 사업지에 현장 홍보관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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