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新홍삼톤골드·홍삼톤’ 귀한 버섯 2배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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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10-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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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나온 정관장 홍삼톤 골드.[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대표 홍삼 제품 ‘홍삼톤골드’와 ‘홍삼톤’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액상형 파우치 형태로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 주목을 받았다. 1993년 출시 이후 2억포 이상 팔리면서 정관장 홍삼 제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홍삼톤골드는 주원료로 6년근 홍삼, 부원료로 10가지 전통소재를 사용한다. 새로운 홍삼톤골드는 3가지 귀한 버섯 흰들버섯·표고버섯·노루궁뎅이버섯 함량을 기존보다 2배 증량했다.

홍삼톤은 기존 ‘홍삼톤마일드’에서 제품명을 변경하고, 영지버섯을 추가했다. 패키지 색상도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적금색으로 바꾸고 고급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홍삼톤골드·홍삼톤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 온라인몰 등에서 홍삼톤골드·홍삼톤을 포함해 ‘천녹’·‘알파프로젝트 건강시리즈’·‘홍이장군’·‘아이패스’ 제품을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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