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피블스 등 3명, 노벨 물리학상 공동수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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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언 기자
입력 2019-10-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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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영예는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파블로(James Peebles) 교수와 스위스 국적의 미셸 마요르(Michel Mayor)와 디디에르 켈로즈(Didier Queloz)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우주 물리학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 3명을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천체물리학자인 이들 3명은 우주 진화의 비밀을 밝힌 공로와 태양계 밖 외계행성에서 궤도를 공전하는 항성을 발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올해 노벨상 발표는 7일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물리학상(8일), 화학상(9일), 문학상(10일), 평화상(11일), 경제학상(14일) 순으로 수상자가 발표된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열릴 예정이다.

 

2019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3명[사진=노벨위원회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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