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울산 중산매곡 자리잡는 '에일린의 뜰'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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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10-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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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3만여 세대 공급… 청약 돌풍에 입주 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중산매곡지역주택조합은 울산시 북구 매곡동 들어서는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의 시공을 아이에스동서가 맡았다고 2일 밝혔다.

울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동, 총 85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59~84㎡ 중소형 타입이다. 동간거리가 54m에 달해 사생활 보호에도 용이하다.

방 4개(거실 포함)를 모두 채광이 좋은 남향으로 배치한 4베이 판상형 구조다. 전면부 공간 수가 많아 집 전체가 밝아지면서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의 활용이 가능하다.타입별로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청소도구, 주방용품, 계절가전 등 부피가 생활용품들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수납강화 설계를 선보인다.

매곡초·중학교를 5분 안에 통학할 수 있고, 매곡고까지 약 850m 거리다. 또한 5만2800㎡(구 1만6000평)에 달하는 신천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현대모비스 이화산단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3300억 원을 투자해 202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이화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2060㎡(구 1만8773평) 규모의 전기차 부품 전용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울산·부산동해남부선을 이용해 호계역을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고, 울산공항도 약 13분 거리다. 부산~울산~포항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인근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청약일정은 10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계약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해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의 KOSPI 200 상장회사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W(더블유)' 등으로 전국 3만여 가구 이상의 주택 시공 실적을 올렸다.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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