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아동상담과 인형동화구역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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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임봉재 기자
입력 2019-10-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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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선 진출 10개팀 실력 겨뤄'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 인형동화구연 경연대회.[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아동상담보육과 주관으로 남양주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제8회 인형동화구연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경연대회에는 아동상담보육과 재학생과 시립별마루어린이집 영유아, 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예선 경연을 통해 선발된 10개팀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동문학 교육시간에 배운 동화분석과 매체제작방법을 활용해 직접 만든 동화를 구연했다.

대회 결과 박소영·신은빈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이도영·김은진씨와 조유진·김서현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정서원·안희연·김나라·정은수씨는 동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황소영 아동상담보육과 지도교수는 "경연대회를 통해 보육교사로서 전공능력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취업동기와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동화를 선정하고, 매체에 적합하게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동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공능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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