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석간칼럼 핵심요약] 北 도발 외면하고 김정은 띄운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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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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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미국 측 배석자들 (뉴욕=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텔 바클레이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미국 측 배석자들이 자리에 앉아있다. 왼쪽부터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 월버 로스 상무부 장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믹 멀베이니 비서실장 대행,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 


[나른한 오후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석간 3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문화일보: 北 도발 외면하고 김정은 띄운 文·트럼프, 회담 왜 했나
- 마지막 기회였던 회담, 김정은 띄우기만 하고 심각한 의제들 제대로 논의되지 못해
- 동맹은 화려한 말로 강화하는 게 아닌 행동과 의지가 뒤따라야

내일신문 : 국가안보법 제7조와 헌법재판소
- 애매하게 구성돼있는 ‘살아있는 법’, 법률 위험성 심사기준에 관한 토론 진행 중
- 또다시 위헌 결정 회피하는 헌재, 잘못 되풀이 말고 위헌결정할 기회 놓치지 말아야

헤럴드경제 : “특별히 할 말 없다”면서 ‘강제수사’ 운운하는 조국식 화법
- 국민 궁금해하는 것은 입을 닫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조 장관의 형용모순 화법
- 규정대로 압수수색 집행한 검찰…모순어법으로 돌파하는 조 장관 기소 국면 시 뭐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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