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청년정책부문대상 수상하게 된 건 큰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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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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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청년정책부문 대상’수상

[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올해 처음 도입된 기초지차체 부문에서 청년단체가 평가하여 '청년정책부문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치켜 세웠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청년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기초자치단체 평가부분이 시행됐다.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광명시는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설치, 청년면접정장무료 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푸드트럭 존 운영, 청년동사업, 만24세 청년기본소득지원 등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 시장은 “시장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청년의 삶, 일, 여가 등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광명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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