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2090선 회복

안준호 기자입력 : 2019-09-20 15:47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09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17포인트(0.54%) 오른 2091.52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7월 24일(2082.30) 이후 최고치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4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올해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오른 이후 약 5개월 만의 최장 기간 상승 행진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51포인트(0.02%) 오른 2080.86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15억원, 43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01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는 삼성전자(0.10%), 현대차(0.39%), 현대모비스(1.22%), LG화학(0.46%), 셀트리온(4.15%), 삼성바이오로직스(2.89%), 포스코(0.21%), 신한지주(1.42%)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0.60%), 네이버(-0.32%)는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35%), 은행(1.86%), 섬유·의복(1.54%), 금융(1.13%), 유통(0.79%), 건설(0.77%), 증권(0.73%) 등이 강세였다. 철강·금속(-0.49%), 종이·목재(-0.31%)는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3.36포인트(0.52%) 오른 649.0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3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간은 각각 1568억원, 219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4.55%), 케이엠더블유(5.28%), 펄어비스(0.56%), 스튜디오드래곤(1.28%)가 올랐다. 헬릭스미스(-4.53%), CJ ENM(-0.89%), 메디톡스(-0.70%), 휴젤(-0.03%), SK머티리얼즈(-0.34%), 에이치엘비(-3.83%)는 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5.6원(0.47%) 내린 11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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