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설탕 쳉유헹, 식품신흥기업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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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9-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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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싱가포르 설탕 제조사 쳉 유헹(Cheng Yew Heng)은 식품업계 신흥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거점 '이노베이트 360'을 개설했다. 연구개발(R&D), 공유 오피스, 연수, 물류, 제조시설 구비 및 자금조달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거점은 서부 타만 쥬론(Taman Juron)의 친 비 드라이브에 설치한다. 6층 건물에 9만ft²(약 8361m²) 규모로, 9월 초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식품업계의 신흥기업을 대상으로 R&D를 비롯한 시설을 제공하고, 자사의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매처 및 출자 기업가를 연결해준다. 이노베이트 360의 에리어스 탄 부사장에 의하면, 입주율을 이미 60%를 넘어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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