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0학년도 부동산학과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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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9-09-0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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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만으로 선발

[사진제공=명지대]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 취업·후 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후 학습자 친화적 새로운 대학 체제를 구축,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 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부동산학과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사회적·인문적·자연적·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신입생을 뽑는다.

교육 과정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주거복지사 등 각종 부동산 관련 국가 및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목으로 구성된다. 부동산 개발 사례 답사 등을 통해 실무적 감각을 배양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원자격은 내년 3월 1일 기준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자나 만 3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명지대는 수능 없이 100%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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