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내년 정부 예산안 목포 관련 국비 6천871억 반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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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19-08-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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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 예산·지역산업 관련 예산 충실히 확보"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30일 “정부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목포 관련 국비 예산으로 총 81건, 6871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예산안에는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국도77호선(압해-화원) 건설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 최근 확정된 대형국책사업 예산이 반영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법무부 전남 스마일센터 목포유치, 국립섬발전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도 포함됐다.

박 의원은 “목포-보성 남해안 철도, 호남고속철도, 국도2호선 도로개선, 신항만 제2자동차부두 및 대체진입로 등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충실하게 확보했다”고 했다.

이어 “2017년 이후 목포 관련 SOC 등 총 5조5000억원 규모 대형 국책사업을 확정해 목포·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김영록 전남지사, 김종식 목포시장과 협력해 신규 대형 국책사업을 확정하고 공공기관 목포유치, SOC 예산과 지역산업 관련 예산을 충실히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김대중 전집 30권 출판기념회' 참석하는 박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집 30권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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