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조국, 내일 검찰개혁 정책 발표…다음 주 인사청문 정국 분수령 될 듯 外

정두리 기자입력 : 2019-08-25 21:07
▲조국, 내일 검찰개혁 정책 발표…다음 주 인사청문 정국 분수령 될 듯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검찰개혁이라는 화두를 재차 강조하며 쏟아지는 의혹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해 “권력기관 개혁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이행하라는 국민의 뜻과 대통령의 국정철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기일전해 문재인 정부의 개혁임무 완수를 위해 어떤 노력이든 다 하겠다”면서 “저와 제 가족이 고통스럽다고 해 제가 짊어진 짐을 함부로 내려놓을 수 없다”고 했다.
특히 그는 입장문에서 지금까지의 발언 중 가장 높은 강도로 자녀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고개를 숙였다.

▲조국 논란에 불붙은 청와대 국민청원…임명 찬성·반대 청원 모두 20만명 돌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도 조 후보자의 임명을 놓고 찬성-반대 여론이 맞서고 있다. 이에 조 후보자 임명 찬성과 반대 청원 둘 다 청와대 답변 요건인 20만명을 넘어섰다.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라는 청원 글에 34만6000여명이 동의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합니다'라는 글에는 20만명이 추천을 눌렀다. 이에 두 청원 모두 '30일 이내 20만명 이상 동의'라는 청와대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韓, 두번째 대일 압박 '독도방어훈련' 출격…日 "다케시마는 우리 것" 반발

한국 해군이 25일 독도방어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선언한 지 사흘 만의 조치로,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응하는 두 번째 조치다. 일본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지만, 한국은 "독도는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일축했다.
해군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동해 영토수호훈련'이라는 이름으로 독도방어훈련에 시작했다. 해군 관계자는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 의지를 공고화하기 위해 훈련의 의미와 규모를 고려해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했다"면서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르포] 갤노트10 출시 첫 주말…'보조금' 없지만 '0원 마케팅'은 여전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공식 출시됐다. 그러나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살포되던 '불법 보조금'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신에 판매점들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0원 마케팅'을 펼쳤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 공식 출시된 첫 주말인 24일 휴대폰 대리점이 밀집한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았다. 지난 상반기 스마트폰 기반의 5G가 상용화된 후 집단상가에서는 '0원'은 물론 '페이백'까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갤노트10 출시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진정한 의미의 불법보조금은 집단상가에서도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단독]현대차, ‘과장·부장’ 호칭 없앤다…‘매니저’로 통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급변하는 업계에 대응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존 호칭을 '매니저', '선임매니저'로 모두 변경한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전문성 중심의 업무환경과 수평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사원·대리는 매니저, 과장·차장·부장은 선임매니저를 쓰기로 했다. 단, 연구직은 제외다. 현대차는 앞서 이사대우와 이사·상무로 세분됐던 상무 이하 임원 직급에 대해서는 '상무'로 통일했다.

▲日 수출규제, 일본기업에 독이 되다..."매출 급락 가능성"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일본업체의 생산량이 줄며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반도체기업은 일본 불화수소 최대 수요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대(對) 한국 3대 규제 품목 중 하나인 고순도 불화수소(HF·에칭가스)는 수출규제 발표 이후 국내 반도체 업체로 수입 허가된 물량이 단 한 건도 없다.
불화수소는 다른 물질과 다르게 일본의 전략물자 관리 명분에 부합하는 물질이다. 때문에 최악의 경우 금수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열흘만에 깨진 홍콩 평화시위...中무력개입 우려↑

'범죄인 인도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들고일어나 시작된 홍콩 주말 시위가 또다시 폭력 양상을 보였다. 24일 시위대와 경찰이 다시 충돌하면서 중국이 홍콩사태에 무력으로 개입할 명분이 다시 생겼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위 12주째를 맞은 24일 쿤통(觀塘) 지역에서 열린 집회에는 시민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서 10여일 만에 평화 시위가 끝났다. 이 과정에서 공공기물이 파손되고 일부 시민들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제3회 서민금융포럼
    2019년 한·중 우호 노래경연대회-접수:2019년9월10일(화)까지
    김정래의 소원수리
    아주경제 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안내 2019년 8월 23일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