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고명환, 결혼 전 열애설 부인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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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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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부부 임지은과 고명환이 과거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유는 뭘까.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고명환은 MC가 결혼 발표에 대해 질문하자 "파파라치가 따라왔다"고 대답했다.

임지은은 "한 번 연애 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된 사실이 처음으로 알려진 상황이었다. 심지어 정말 가까운 친구들 아니고는 부모님도 모르던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임지은은 "정식으로 교제 사실을 주변 지인들에게 알린 후 공개하고 싶었는데, 사진이 먼저 찍혀서 속상했다. 그래서 아니라고 부인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메밀국수집을 운영하며 매출 10억 원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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