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료재단, 신경외과병원협의회 ‘100세 시대’ 학술대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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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8-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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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의료재단(이사장 백승호)은 오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제5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진행하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 학술대회는 척추 및 뇌졸중 등을 진료하는 신경외과 병원 의사들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의료의 질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이다.

지난해 학술대회 사진[사진=성수의료재단]


성수의료재단은 산하병원인 인천백병원과 비에스종합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임직원 세션의 ‘우리병원 자랑하기’에 인천백병원 기획조정실과 ‘중소병원 감염관리:환경관리’에 비에스종합병원 김경자 수간호사가 연자로도 참여한다.

백승호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외과 진료분야의 미래를 공유하며, 더 나은 발전방향을 토의하는 자리”라며 “각 병원의 특색있는 컨텐츠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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