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민·관 함께 기획·추진하는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회의 정례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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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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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세미나를 열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시장이 '민·관이 함께 기획·추진하는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회의를 정례화 해 광명시 도시재생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게 박 시장의 생각이다.

박 시장은 지난 19일 업사이클 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광명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광명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은 도시재생 사업의 민·관 협치 기구로, 이날 세미나에는 광명시 주민참여단, 도시재생위원회, 중간지원조직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6월 승인된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5~7월까지 진행됐던 도시재생 협치 토론회에 대한 내용 설명에 이어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 로드맵에 대한 발제 진행 후 광명시 도시재생조정관을 비롯한 패널의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개진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보다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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