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계절...올해 글로벌 상금 10위권 종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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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7-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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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누적 상금 1억8000만 달러 실시간전략게임 '도타2'가 차지

  • 페이커 활약 '리그 오브 레전드'...펍지 '배틀그라운드'도 순위권

e스포츠의 계절 여름을 맞아 글로벌 상금 10위권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인기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활약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국내 게임사 펍지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들이 순위에 올랐다.

15일 e스포츠어닝닷컴에 따르면 최근 상금 규모 1위는 밸브의 RTS(실시간전략게임) ‘도타2’다. 누적 상금 규모는 약 1억8000만달러로 총 1149회의 경기를 치렀다.

2위는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슈팅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로 약 7900만 달러의 누적 상금을 기록했다. 총 4134회의 경기를 진행했다.

이어 3위는 라이엇게임즈의 MOBA(멀티플레이어 배틀아레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로 누적 상금 6800만달러, 총 2314회 경기가 진행됐다.

4위는 배틀그라운드를 밀어내고 상위권에 안착한 에픽게임즈의 온라인 슈팅게임 ‘포트나이트’다. 상금 3500만 달러, 총 2673회 경기를 기록했다.

5위는 1세대 e스포츠의 장을 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스타크래프트2'가 누적 상금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총 1952회 경기가 치러졌다.

6위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RT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차지했다. 누적 상금 1800만 달러, 총 451회 경기를 기록했다.

7위 전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e스포츠의 계절 여름을 맞아 글로벌 상금 10위권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인기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활약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국내 게임사 펍지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까지 게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들이 순위에 올랐다.
 
e스포츠어닝닷컴에 따르면 최근 상금 규모 1위는 밸브의 RTS(실시간전략게임) ‘도타2’다. 누적 상금 규모는 약 1억8000만달러로 총 1149회의 경기를 치렀다.
 
2위는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슈팅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로 약 7900만 달러의 누적 상금을 기록했다. 총 4134회의 경기를 진행했다.
 
이어 3위는 라이엇게임즈의 MOBA(멀티플레이어 배틀아레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로 누적 상금 6800만달러, 총 2314회 경기가 진행됐다.
 
4위는 배틀그라운드를 밀어내고 상위권에 안착한 에픽게임즈의 온라인 슈팅게임 ‘포트나이트’다. 상금 3500만 달러, 총 2673회 경기를 기록했다.

5위부터 8위까지는 블리자드 엔터테테인먼트의 게임들이 차지했다.
 
5위는 1세대 e스포츠의 장을 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스타크래프트2'가 누적 상금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총 1952회 경기가 치러졌다. 6위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RT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차지했다. 누적 상금 1800만 달러, 총 451회 경기를 기록했다. 

이어 7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CCG(수집형카드게임) '하스스톤'이 누적 상금 1700만 달러, 834회 경기를 기록했다. 8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누적 상금 1500만 달러, 총 656회 경기를 치렀다. 

9위는 '카운터스트라이크'가 누적 상금 1300만달러. 978회 경기를 기록했다.

10위 펍지의 온라인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 누적 상금 1100만달러, 총 148회 경기를 진행했다.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e스포츠 산업은 지난해 8억6900만 달러(약 1조원)에서 2022년 29억6300만 달러(약 3조3000억원) 규모로 연간 30% 이상 고속성장할 전망이다. 5G활성화로 e스포츠 콘텐츠가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사업 규모는 연간 12조원대까지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e스포츠 연간 시청자 수는 미국 4대 스포츠인 메이저리그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 보다 많다.

e스포츠는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사전 이벤트부터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검토에 이르기까지 범국가적인 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스포츠어닝닷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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