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 투병기 고백한 '그랑블루' 최성원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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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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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원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 투병기를 고백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그랑블루'에서는 수중공원 만들기 프로젝트 작업에 진지하게 임하는 마린보이즈의 모습과 카모테스 섬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기 까지의 일들을 고백했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 2017년 4월 JTBC '마녀보감'에 출연 중 갑작스러운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치료에만 전념하던 최성원은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아 약 1여 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작품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

한편, 최성원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지난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절대그이' '빅이슈' '국민 여러분!'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계셔'등에 출연했다.
 

[사진=최성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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