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아영(BJ아영) 결국 터졌다…자신 언급되자 "똥 뒤집어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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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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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열매 우창범 논란에 강제 소환

변아영(BJ아영)이 BJ열매와 우창범 논란에 언급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4일 변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다 참다 올린다. 가만히 있던 저는 대체 무슨 죄인가요. 그분의 전 남친의 현 여친분과 인스타 맞팔을 하고 사진을 올린 죄냐. 전 그분과 더 이상 연관되고 싶지도 관심받고 싶지도 않다"면서 버닝썬 사건과 관련도 없고, 그 일로 인해 방송을 그만둔 것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변아영은 "가만히 잘 살고 있다 똥 시원하게 뒤집어씌워 졌다. 일은 크게 만들어 놓고 방송 보니 뇌피셜에 직접 증거는 하나도 없고 괜한 사람들만 하루 종일 실검으로 피해받았다"며 더 이상의 연관은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지난 2일 BJ열매는 우창범과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변아영을 언급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변아영 인스타그램]


<변아영 인스타그램 전문> 


참다참다 올립니다

가만히 있던 저는 대체 무슨 죄인가요. 그분의 전남친의 현여친분과 인스타 맞팔을 하고 사진 올린 죄인가요. 저는 분명 그분과 연을 끊을때 부탁드렸고 전 그분과 더이상 연관되고싶지도, 관심 받고싶지도않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저 버닝썬사건과 관련 없습니다 그거때문에 방송 접은거 아니예요

가만히 잘살고 있다. 똥 시원하게 뒤집어씌워졌네요. 그분과 카톡대화내용 전부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있는 상태고 저분이 주변지인들에게 협박했을당시 엮이고싶지않아 조용히있었을뿐입니다 나이도 먹을대로먹고 예전사건으로 고생해보신분이 저렇게 겁없이 얘기하는게 신기할뿐이네요.

피해망상 있는거 자기입으로 얘기해놓고 그건 까먹고 내로남불에 큰사건이 연루된것마냥 하루종일 실검에 뉴스기사에 일은 크게 만들어놓으시고 방송보니 그저 다 뇌피셜에 직접적인 증거는 하나도없고 괜한 사람들만 하루종일 실검으로 피해받고..

그분이 화난이유가 얘네 저랑 쌩까고 인스타로 친목질해서 화났어요 인거같은데 그럴거면 그냥 지인통해서 번호알아내셔서 저한테 직접적으로 사과요구하시지 그러셨어요 얼마나 깔게없으면 페미로 까는지도 모르겠고 그분과 더이상 연관 짓지말아주세요. 저도 그분에게 악감정 있는 상태도 아니었고 정말 관심이 없어서 어떻게 살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치료 잘 받으시길.

(사진은 그분과 연을 끊었을때 제가 보낸 카톡 캡쳐본이고 전 분명 제 입장표명했다고 생각했어요 가린건 창범이 이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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