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소방안전점검 기간제 근로자 2명 추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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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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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전경.[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적극적 예방활동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관련학과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또는 소방공무원 2년 이상 근무경력자로서, 194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형태는 기간제 근로자로, 2019년 7얼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소방 3대 불법행위(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사진촬영, 채증자료수집 등 불시단속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채용계획은 26일 해당지역 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내달 4일까지 해당지역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정래 서장은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 초석이 될 소방안전점검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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