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행 스타벅스 전직 우수 여성 인재 재취업 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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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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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턴맘 바리스타, 경력단절 전직 여성 인재에 재취업 기회 제공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2013년 9월 시행된 전직 우수 여성 인재 채용 제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5일 ‘마이 스타벅스 리뷰 스무고개 골든벨’ 15차 이벤트 문제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 15차 이벤트로 “2013년 9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출산, 육아 문제 등으로 퇴사한 스타벅스 전직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 인력에 스타벅스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냈다.

정답은 ‘리턴맘 바리스타’다. 스타벅스의 ‘리턴맘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에는 시간선택제 정규직 리턴맘 바리스타 1기가 입사했다. 지난해 말 기준 다시 복귀한 ‘리턴맘 바리스타’는 124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벅스는 오는 30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뷰 스무고개 골든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골든벨 정답을 맞히면 스타벅스만의 도장 쿠폰 개념인 ‘별’을 증정한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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