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플러스' 곰피 효능은? '간 해독'에 효과적…섭취 방법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25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10
  •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영양제’ 곰피가 화제다.

    25일 오전 재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내 몸 플러스’ 제149회에서는 해조류 ‘곰피’의 효능과 활용법에 소개됐다.

    곰피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다년생 해조류로 미역에 속한다. 곰피는 차가운 성질로 간에 쌓인 열독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 소변을 잘 나오게 도와줘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곰피의 점액 성분에 포함된 ‘알긴산’은 호흡기 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 K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 건강을 위해 곰피를 챙겨 먹는다는 한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들은 “원래 육식을 즐겼는데 간에 좋다는 곰피를 주로 먹고 있다”며 “곰피는 여자들 갱년기, 피부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도움된다고 해서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곰피밥, 곰피 냉국, 곰피 쌈 등 곰피 활용 방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