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31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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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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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동안구 비산3동 소재 안양예절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개 동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대상 발굴과 연계차원에서 제3차 위원장회의로 개최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효과적인 민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을 목표로 두달에 한번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기금사업 경과보고,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특화사업비 사용방안, 안양5동과 달안동 특화사업 우수사례 소개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전통예절과 다례예절을 체험하고, 전통차 시음과 담소를 나누면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시간도 가졌다.

정록란 복지문화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는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보태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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