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지켜나간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인천시청(시장 박남춘)과 협업으로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을 시행했다.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 대상자는 2018년 녹색어머니회 역량강화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과 연구강의 등 실습교육이 진행되었다.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사진=인천시]


‘교통안전리더’ 교육생이 사용할 교육자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에서 지원하고, 수료증은 인천시에서 발급했다.

이번에 첫 회로 배출되는 ‘교통안전리더’는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김윤정)을 포함한 총 20명이며, 어린이교통공원, 초등학교 등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이번 ‘교통안전리더’ 육성을 통해 인천 어린이 교통안전 뿐 아니라 인천시민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