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장마, 7월 초 본격 시작될 듯…출근길 산발적 '비'·낮 최고기온 33도

정혜인 기자입력 : 2019-06-20 06:43
아침 최저기온 18~21도, 낮 최고기온 22~33도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출근길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오후부터 밝아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서울과 중부 서해안에서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역과 전북에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이 끼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맑아지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오늘(20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점차 맑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충북, 전남, 경남, 광주, 부산, 울산은 ‘오전 나쁨·오후 보통’이겠고,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겠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으로는 충북, 전남, 경남, 광주, 부산, 울산은 ‘오전 나쁨·오후 보통’이고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케이웨더는 주간예보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21~23일 전국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오는 26~27일, 중국 남부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남해상을 통과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간 뒤 장마전선은 다시 제주도 남쪽 먼바다로 남하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로 인해 중부지방과 그 밖의 남부지방의 장마는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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