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환율]美FOMC 대기 모드..엔화 오름세

윤세미 기자입력 : 2019-06-19 14:39
엔·달러 환율 0.1% 하락
1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 대비 오름세다.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 종가 대비 0.9% 내린 108.34엔을 가리키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엔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연준이 이번 달에는 금리를 동결하고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일본은행은 20일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하는데 정책동결이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주 정상회담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는 다소 누그러졌다. 

달러는 유로화를 상대로는 약세다. 간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깜짝 비둘기 발언을 내놓은 영향이다. 드라기 총재는 18일 ECB 연례회의에서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을 위해 금리인하나 자산매입 등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여파에 달러·유로 환율은 간밤 장중 1.1180달러까지 내려가면서 2주래 최저를 찍었다. 현재는 1.11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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