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쿠보'일본vs'산체스'칠레, 남미 대회에 일본이 참가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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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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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개국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일본' '카타르'

남아메리카(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에 아시아 국가인 일본이 참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일본은 18일(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타디오 모룸비에서 칠레와 코파 아메리카 2019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대륙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칠레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아시아 국가인 일본은 초청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오는 2022년 월드컵을 치를 예정인 카타르도 초청팀 자격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한다.

2019년 코파 아메리카가 열리는 곳은 브라질에서 사우바도르,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벨루오리존치, 포르투알레그리 5개 도시다.

한편 이날 일본은 쿠보를 비롯해 우에다 아야세, 나카지마 쇼야, 시바사키 가쿠, 나카야마 유타, 마에다 다이젠, 스기오카 다이키, 도미야스 다케히로, 하라 테루키, 우에다 나오미치, 오사코 케이스케를 선발 명단에 포함했다.

이에 맞서 칠레는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알렉시스 산체스, 호세 페드로 푸엔잘리다, 아르투로 비달, 카를레스 아랑기스, 에릭 풀가르, 장 보세주르, 기예르모 마리판, 게리 메델, 마우리시오 이슬라, 가브리엘 아리아스가 선발로 나섰다.
 

[사진=코파 아메리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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