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스토어' 오픈, BTS와 협력으로 BT21 등 인기 캐릭터 배치

강일용 기자입력 : 2019-06-17 09:29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캐릭터 ‘BT21’을 필두로 밀레니얼 세대 취향 맞춘 다양한 캐릭터 전시 오픈 후 1만 8000여명 이상 방문,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

[사진=라인프렌즈 제공]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미국 최대 규모의 정규 스토어인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토어 오픈 전부터 1000여명 이상의 팬들이 줄을 서고, 오픈 직후 주말에만 1만 80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북미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스토어는 미국 첫 정규 매장인 ‘라인프렌즈 뉴욕 타임스스퀘어점’에 이은 두 번째 정규 매장이다. 단기간 내에 글로벌 밀레니얼 캐릭터로 성장한 ‘BT21’과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운앤프렌즈’ 등을 전시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LA 할리우드 스토어는 약 235평 규모로, 할리우드의 중심지인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위치해 있다.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스토어는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BTS)의 협력으로 탄생한 인기 캐릭터 ‘BT21’을 중심으로 공간을 꾸몄다. 지난해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방탄소년단의 핸드프린팅을 전시하고, BT21 캐릭터인 TATA(타타)를 3미터 크기로 제작한 '메가 타타'를 실내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LA 할리우드 스토어의 오픈에 맞춰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와의 콜라보 제품을 공개했다. 라인프렌즈는 그동안 ‘컨버스(CONVERSE)’, ‘뱅앤올룹슨(B&O)’, ‘브롬톤(Brompton)’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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