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1위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韓 바이오헬스 산업에 6억30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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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9-06-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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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트라제네카-코트라-바이오협, 바이오헬스산업 협력 의향서 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코트라(KOTRA), 한국바이오협회가 한국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999년 스웨덴 아스트라와 영국 제네카가 합병한 세계 11위 제약사다. 지난해 매출 2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레이프 요한슨 회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개최된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신약개발 연구 협력, 연구개발(R&D) 전문가 육성, 헬스케어 접근성 제고 등에 5년간 6억3000만 달러(약 74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코트라, 바이오협회는 15일 아스트라제네카 스웨덴 공장에서 LOI를 체결했다.

행사에 임석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보유한 한국과 신약개발 및 해외 진출 성공 경험이 풍부한 아스트라제네카가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요한슨 회장은 "한국은 바이오헬스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포함한 우수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다"며 "특히 업계, 병원, 하계, 정부가 협력해 혁신의 속도를 올리는 한국 정부의 바이오헬스 발전전략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코트라, 바이오협회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하반기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아스트라제네카 공장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산업 협력 의향서(LOI) 체결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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