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박차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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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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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민·관·경 합동캠페인 펼쳐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자 지난 30일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합동캠페인은 안산시를 비롯, 청소년지도위원,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상록수역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행위가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 등도 병행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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