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 ‘2019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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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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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전경.[사진=군포산업진흥원 제공]

경기 군포산업진흥원이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도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2019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8400만원의 도비를 획득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협업 비즈니스·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도내 5개 집적지구(양주, 시흥, 용인, 군포, 포천)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군포시는 군포1동 일대에 소재한 금속가공 소공인을 대상으로, 집적지구 특성을 반영하는 홍보․조형물을 설치하는 ‘네트워크 활성화 시범사업’, 집적지구내 소공인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공인 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소공인 제품 공모·전시회 지원을 위한 ‘소공인 집적지구 제품전시회 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와 협약 체결 후 6월 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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