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city' 무슨뜻이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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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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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팀을 칭하는 말

'rip city'가 화제다.

골든스테이트는 21일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18-2019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경기에서 119-117로 이겼다.

4연승 스윕으로 포틀랜드를 꺾은 골든스테이트는 5년 연속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우승을 거머쥐고 챔프전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맞붙고 있는 밀워키 벅스-토론토 랩터스 중 승리한 쪽과 NBA 파이널 우승을 놓고 다툰다.

케빈 듀란트, 안드레 이궈달라, 드마커스 커즌스까지 주전 3명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스테픈 커리(37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와 드레이먼드 그린(18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이 나란히 트리플 더블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Rip City는 미국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팀을 칭하는 말이다. 지난 1970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경기에서 빌 숀리가 'Rip City, all right!9“립시티, 그래 가자!”)가 외친 이후 만들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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