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곡성' 영화 겟아웃, 안방극장 컴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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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05-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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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겟아웃' 스틸컷.[사진=네이버영화 제공]

미국판 '곡성'으로 불리는 영화 '겟아웃이'이 다시 안방 극장을 찾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19일 오후 4시부터 6시40분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겟아웃'이 방영됐다.

2017년 5월 개봉한 '겟아웃'은 흑인 남자 크리스(다니엘 칼루야)가 백인 여자친구 로즈(앨리슨 윌리엄스)의 집에 초대 받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북미 개봉 당시 ‘겟 아웃’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달성했고,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에서도 9.45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8년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등을 수상한 겟아웃은 최면이라는 이색적 소재를 활용해 인종차별에 대한 메시지와 그들이 느끼게 되는 공포감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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