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외상센터·닥터헬기의 긴박한 24시간…"생명 최전선 지키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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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19-05-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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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1년 365일 위급한 중증외상환자들의 생명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권역외상센터의 24시간을 관찰한다.

아덴만 여명 작전 중 부상당한 석해균 선장과 판문점 귀순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교수(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를 통해 알려진 권역외상센터는 일반 응급의료센터의 처치 범위를 넘어서는 다발성 골절, 총상, 출혈 등의 중증외상환자를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및 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를 말한다. 현재 전국 권역별로 나뉘어 총 13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여섯 곳의 권역외상센터에만 배치되어 있다는 ‘닥터헬기’의 활약상도 조명한다. 닥터헬기란 응급의료 사각지대의 환자나 심한 외상, 심장 및 뇌혈관 질환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의료헬기다. ‘날아다니는 응급실’로도 불린다. 그간 수많은 생명을 구해낸 닥터헬기에 대한 소개와 닥터헬기로 정선 지역의 위급한 환자를 이송하며 응급처치를 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찰카메라 24' 권역외상센터·닥터헬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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