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평생학습 통해 시민 살맛나는 상생도시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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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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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 글로벌 브릿지 포럼 열려

[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시장이 13일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등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윤 시장은 '2019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브릿지 포럼을 통해 해외 학습도시들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오는 16일 ‘지속가능한 동행의 학습도시’를 주제로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 글로벌 브릿지 포럼’을 열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안산시 평생학습 사례발표를 서두로, 동유럽 대표적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인 헝가리 피치시, 2019 세계평생학습도시 대상을 수상한 남미의 대표적 학습도시인 콜롬비아 메데진시, 2017년 세계평생학습도시 대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코크시 등 세계 학습도시의 선도적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국·내외 평생학습도시들의 평생학습 특화사례 발표 후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최운실 부의장을 좌장으로 해외 학습도시 사례발표자들과 세계시민성교육원 이성 원장이 패널로 참여, ‘글로벌 학습도시의 이음과 동행’을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도 진행한다.

한편 시는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으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에 가입하여 지구촌 세계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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