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방공무원 체육대회’ 개막…26일까지 대구서 열려

조현미 기자입력 : 2019-04-26 09:42
‘국민안전! 하나된 소방의 힘으로!’ 주제로 6개종목 경기
소방청(청장 정문호)과 대구 소방안전본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가 주관하는 ‘제1회 전국소방공무원 체육대회’가 2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소방청 개청 이래 최초로 열리는 전국 소방공무원 한마당 축제다. 체육 활동으로 소방공무원 심신건강을 높이고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각 시·도를 돌며 대회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목표도 있다.

‘국민안전! 하나된 소방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시·도 소방본부 선수 등 2000여명이 야구·족구·테니스·배드민턴·탁구·농구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대구시 일원 9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24일 대구 북구 산격동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공무원 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2019.4.24. [사진=소방청 제공]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치어리더 축하공연과 소방악대, 개막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졌다. 정문호 소방청장 개회선언과 권영진 대구시장 환영사, 오세억 재향소방동우회장 대회사,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과 후원사인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축사 등도 있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개회사에서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승부를 펼치기를 바라고, 긴장과 업무에 지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불철주야 뛰고 계시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00년 기업을 앞둔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순직 소방관가족 힐링캠프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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