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7%(1040억원)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 35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190억) 줄었다.
건설에서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고 주요 원자재 가격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삼성물산은 "불확실한 경영 여건에도 사업부문별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 중심의 견실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 35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190억) 줄었다.
건설에서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고 주요 원자재 가격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삼성물산은 "불확실한 경영 여건에도 사업부문별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 중심의 견실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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