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중소기업 상생브랜드 ‘리얼프라이스’ 매출 신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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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04-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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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분기 매출이 초기 3개월 대비 248% 신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리얼프라이스’의 매출 신장을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를 24일 진행한다.

2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 ‘리얼프라이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초기 3개월 대비 248% 신장했다.

‘리얼프라이스’는 우수 중소 기업과 손을 잡고 유통업계 최초로 생산업체 이름을 상품 정면에 함께 표기해 ‘착한 브랜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또한 상품 가격을 NB(National Brand·제조업체브랜드) 상품 대비 70% 수준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63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220여개의 상생 상품을 개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리얼프라이스’의 매출 신장을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를 24일 진행한다. 사진은 GS수퍼마켓에 진열된 리얼프라이스 상품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지속적으로 판매 데이터와 상품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연말까지 2배 이상의 파트너사와 400여개 이상의 상품 판매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GS리테일은 끊임없는 성원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30일까지 꽝 없는 100%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리얼프라이스’ 행사 상품을 2만원이상 구매 하는 GS&POINT 멤버십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추가로 고객 추첨을 통해 위니아 공기청정기(100대)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GS수퍼마켓을 방문하면 GS출범 14주년 행사 2탄을 통해 더욱 많은 행사 상품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냉장 돈육 삼겹살·목살(500g)을 각 9900원, 호박고구마(1.2㎏/봉)를 698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소통과 상생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한 ‘리얼프라이스’가 가격적인 메리트를 함께 제공하며 고객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아 대한민국 일등 PB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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