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푸틴 만난다…北, 북·러 정상회담 공식 확인

한지연 기자입력 : 2019-04-23 09:34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소식이 북한 매체들을 통해 23일 공식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각하의 초청에 의하여 곧 러시아를 방문하시게 된다"며 "방문기간 김정은 동지와 러시아 대통령 사이의 회담이 진행되게 된다"고 밝혔다.

통신은 구체적인 방문 일정이나 장소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북러정상회담은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시베리아 부랴티야공화국 수도 울란우데를 방문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대통령(현 총리)과 회담한 뒤 8년에 이뤄지는 만남이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외신은 오는 24∼25일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북러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제3회 서민금융포럼
    김정래의 소원수리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