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실내 환경개선용 기능성페인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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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4-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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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는 실내 환경개선용 기능성페인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습기에도 도장이 가능하고, 향균‧향곰팡이 기능의 ‘순&수워터가드’와 라돈가스 유입을 저감시켜주는 ‘순&수라돈가스’ 2종이다.

대부분의 페인트는 습기면을 완전히 건조시켜야 페인트 도장이 가능하지만, ‘순&수워터가드’는 빠른 건조를 통해 습기가 있는 면에서도 도장이 가능하다. 또한, 콘크리트에서 나오는 습기나 외부 침투 습기를 방어해 벽면을 보호하고, 향균‧항곰팡이 기능이 있어 곰팡이 걱정을 덜어준다.

‘순&수라돈가드’는 장기간 흡입할 경우 폐암을 일으키는 라돈의 방출을 차단한다. 라돈가스는 건축 자재 크랙을 통해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높은 탄성으로 크랙 저항성이 있어 라돈가스의 방출을 낮추고, 겨울철에도 쉽게 갈라지지 않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단순히 공해방지나 친환경을 뛰어넘어 적극적 환경개선 차원에서 출시한 3대 제품 모두 소비자 의견을 모니터링한 후 개발했다”며 “환경개선을 위한 각종 실내 방어막을 형성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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