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혈사제 종방연.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 그리고 각자위치에서 제 몫 다한 배우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습니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드라마 '열혈사제' 배우들이 함께 어울려 종방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열혈사제'만을 위한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다.
한편 '열혈사제' 최종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기준 1부 18.6%, 2부 2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3%)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