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시장 진출 30년만에 RV 누적 판매 1500만대 넘는다... '스포티지' 등 견인

유진희 기자입력 : 2019-04-14 10:46
RV 출고 고객 대상으로 ‘RV 프로페셔널’ 감사 경품 이벤트 마련
기아차가 지난 1990년 '록스타(ROCSTA)'라는 브랜드로 RV(레저용차량) 시장에 뛰어든지 30년 만에 1500만대 판매 고지를 넘는다.

기아차는 14일 지난달 누적 RV 판매량이 1495만대를 돌파했고 이달 안에 15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RV 판매 1000만대 고지를 넘어선 이후 4년만이다. 이는 기아차 전체 글로벌 누적 판매량인 4420만여대의 약 34%에 달하는 수치다.

이 같은 기념비적인 성적 달성에는 기아차의 인기 RV '쓰리톱'으로 꼽히는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세 차종의 같은 기간 누적 판매 대수는 스포티지 556만여대, 쏘렌토 328만여대, 카니발 203만여대로 총 1087만여대다.

여기에 더해 기아차는 '텔루라이드', '3세대 쏘울' 등 새로운 RV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3월 출시한 텔루라이드는 3월 한 달간 미국 시장에서 5080대가 팔리며 기아차의 미국 판매 신장률을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지난 1월에는 파워풀한 동력성능 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쏘울이 북미시장에서 출시돼 미국 박스카 1위'라는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혁신적인 디자인,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RV 시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RV 명가 기아'를 넘어 ‘RV 프로페셔널 기아’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차는 글로벌 RV 1500만대 달성을 기념해 'RV 프로페서널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31일까지 기아차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65인치형 LG 올레드 TV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아차의 주력 RV 라인인 '스포티지'. [사진=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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