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는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자산과 부채관리 △세금관리 등 은퇴준비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응급처치 교육 △금융사기 예방 등 생활정보 관련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과정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8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경기·부산·광주·대전 등에서 진행된다. 순천·안동·제주에서는 주택금융공사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이나 지방자치단체로 방문해 강의하는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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