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등 주요 수입차 3월 선방했지만 전년 대비 31.5% 감소

유진희 기자입력 : 2019-04-03 11:02
벤츠 등 주요 수입 차량의 판매가 3월 신차효과 등에 힘입어 선방했지만 전년 대비 큰 폭의 감소를 면하지는 못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8078대로 지난 2월 1만5885대보다 13.8% 증가했다.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물량 해소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다만 전년 동기(2만6402대) 대비해서는 31.5% 감소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로 인해 올해 1분기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누적대수는 5만2161대로 전년 동기 6만7405대보다 22.6% 줄었다.

수입차의 약세 속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4442대를 판매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3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946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824대), 렉서스 ES300h(788대) 순이었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BMW(2999대), 혼다(1457대), 렉서스(1371대), 랜드로버(1253대), 도요타(913대), 볼보(890대), 미니(868대), 포드(785대), 포르쉐(720대), 지프(700대), 닛산(382대), 푸조(318대), 재규어(260대), 인피니티(237대), 캐딜락(152대), 아우디(142대), 마세라티(100대), 시트로엥(44대), 벤틀리(21대), 롤스로이스(12대), 폭스바겐(8대), 람보르기니(4대) 등이 뒤를 이었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3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 효과와 물량 해소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자료=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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