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화재 시 피난우선' 안전의식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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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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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 시 피난우선’ 이라는 안전의식 전환 집중 홍보에 나섰다.

2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들어 발생한 대형화재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 시 피난 우선’이라는 안전의식 전환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소방서는 봄철 기간(3월 ~ 5월)동안 유관기관 단체 등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피난우선 소방안전교육 확대, 비상구 및 계단에 대형픽토그램 표기확산 등을 통해 집중홍보를 할 계획이다.

한편 정 서장은 “화재 시 인명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지속적인 ‘화재 시 피난 우선 집중홍보를 추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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