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원어민과 함께하는 레솔레파크 영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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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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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오는 20~21일까지 1박 2일간 '원어민과 함께하는 레솔레파크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왕송호수 캠핑장과 도깨비시장에서 열릴 이번 영어캠프는 철도특구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 및 청소년 교육체험 기회 확대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의왕시 글로벌인재센터를 운영 중인 정상JLS와 군포·의왕 초등학교 소속 원어민강사 총 20명이 협업해 기획했다.

영어캠프에서는 의왕 철도특구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우리가족 소개 액자만들기’,‘가족 릴레이 경기’,‘도깨비시장 장보기 미션’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당 1명의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영어를 효과적으로 체험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1~6학년) 가족 20팀(100여명)을 모집한다.

참가 가족은 여행자보험 개별 가입과 도깨비시장에서 사용할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사전 구입하여야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레솔레파크의 아름다운 봄과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영어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영어캠프에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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