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년 만에 회동, 정형돈·노홍철은 영상편지만

정세희 기자입력 : 2019-04-01 08:29
지난 31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라이브 방송 진행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 31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조세호, 양세형이 출연했다. 원년 멤버인 노홍철과 정형돈은 영상편지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벌써 1년이다. 오늘 오랜만에 멤버들과 모여 이야기를 했는데, 모인 김에 라이브 방송으로 많은 분들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이렇게 모이면 시청자분들께 인사를 드렸는데 라이브 방송이라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3월 31일 종영 인사를 드리면서도 '빠르면 6~7개월 안에는 인사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내일이 만우절인데 벌써 1년 하고도 하루가 되는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촬영으로 뒤늦게 등장하며 "반갑다. 1년 후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우리는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홍철의 영상도 공개됐다. 노홍철은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외치며 인사했다. 노홍철은 형과 일본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드릴 말씀은 없고 죄송합니다. 멤버들에게,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벌서는 자세를 취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5년 시작해 국민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3월 31일 13년 만에 종영했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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